자유수영 30분
평영 25바퀴
(1,250m)
물 흐르듯이 수영을 하고 나니 개운하네 :)
레인도 한적해서 페이스 유지가 나름 잘 되었던 것 같다.
자유수영 60분
(20:35~20:50 & 21:05~21:50)
평영 45바퀴
(2,250m)
3월의 첫 수영.
오늘은 레인 선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항상 마지막 전 타임에는 사람이 부비적거려서 어쩔 수 없지만 나름 선방했네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려 햄버거랑 피자 조각을 사와서
배부르게 먹는 중.. xd
累死了。
전화를 받으니 기분이 뒤숭숭하다.
나쁘지는 않아. 이런 선택도 괜찮은 걸.
나에게도 휴식이 필요해
ㅇ<-<
자유수영 40분
(21:05~21:45)
평영 30바퀴
(1,500m)
지난 며칠 동안 운동을 쉬었더니 몸이 조금 굳은 느낌이 나는 것 같다.
하지만 목표를 위해 꾸준히 달릴 예정 :)
要是我有时间,
那么就想一起去玩儿吧!!
(20:10~20:40)
평영 20바퀴
(1,000m)
간만에 이곳에 글을 끄적여본다오늘은 운동을 가진 못했고 술과 함께 저녁을 먹고나서 퇴근길에 들었다.
지금은 버스 안이고 이런저런 일들을 회상하고 있는데 역시 감정과 기분 따위를 현실에 적용하는 건 사치일까..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일일이 따져보고 싶은건 있는데 항상 피곤했었지신호위반 딱지를 끊고 있는 경찰과 대면했었던 이 버스 기사는 일진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그러고보니 요즘 수영을 못했구만.. =ㅛ=
(16:20~16:50)
오늘은 뜻 밖의 지출이 생겨서 혼란. 컨디션 제로.
하리보 네 이 녀석.. :(
(18:20~18:50)
9일만에 운동을 하니 몸이 적응을 못하네
30분 정도 짧게 수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자를 사왔다
역시 수영 후에 먹는 Pizza는 맛있어 :D
조만간 회사에선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그동안 해왔던 대로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앞선다.
조금씩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니 부담감도 함께 오는 것 같다
힘내야지 :)
역경을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된다나 뭐라나
기분이 이상하다
꿈인가..?
같이 있으면 마냥 좋으니까
이대로 한결같이 지내고 싶다
(20:35~20:50 & 21:05 ~ 21:50)
평영 45바퀴 + 자유영 5바퀴
(2,250m + 250m = 2,500m)
2월이 시작되었다
어제 저녁엔 맛있는 피자를 먹고 35년 만에 일어나는 달 구경도 했다 :)
p.s 오늘 저녁은 새우볶음밥. 마더 2화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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