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곳에 글을 끄적여본다오늘은 운동을 가진 못했고 술과 함께 저녁을 먹고나서 퇴근길에 들었다.
지금은 버스 안이고 이런저런 일들을 회상하고 있는데 역시 감정과 기분 따위를 현실에 적용하는 건 사치일까..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일일이 따져보고 싶은건 있는데 항상 피곤했었지신호위반 딱지를 끊고 있는 경찰과 대면했었던 이 버스 기사는 일진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그러고보니 요즘 수영을 못했구만..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