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곳에 글을 끄적여본다오늘은 운동을 가진 못했고 술과 함께 저녁을 먹고나서 퇴근길에 들었다.
지금은 버스 안이고 이런저런 일들을 회상하고 있는데 역시 감정과 기분 따위를 현실에 적용하는 건 사치일까..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일일이 따져보고 싶은건 있는데 항상 피곤했었지신호위반 딱지를 끊고 있는 경찰과 대면했었던 이 버스 기사는 일진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그러고보니 요즘 수영을 못했구만.. =ㅛ=
자유수영 30분
(16:20~16:50)
평영 25바퀴
(1,250m)
오늘은 뜻 밖의 지출이 생겨서 혼란. 컨디션 제로.
하리보 네 이 녀석.. :(
(18:20~18:50)
9일만에 운동을 하니 몸이 적응을 못하네
30분 정도 짧게 수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자를 사왔다
역시 수영 후에 먹는 Pizza는 맛있어 :D
조만간 회사에선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그동안 해왔던 대로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앞선다.
조금씩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니 부담감도 함께 오는 것 같다
힘내야지 :)
역경을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된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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