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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초기 르네상스 요약
2016.05.03   북부 르네상스 요약
2016.05.01   바로크 미술 요약
2016.05.01   로코코 미술 요약


초기 르네상스 요약
기획 | 2016. 8. 15. 13:53



초기 르네상스

-15세기 초기 르네상스는 피렌체의 시대.

-르네상스 작품으로 우아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차있다.

-르네상스란 새로운 탄생을 뜻한다. 3세기에 걸친 폭넓은 문화적 성취의 시기를 가리킴

 

건축, 브루넬레스키

브루넬레스키는 고대 로마의 건축을 연구하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완성 시켰다.

 

조각, 도나텔로(1386-1466)

-그리스미술에서 움직임을 내기 위해 수용되던 수법을 다시 부활함. > 개성있는 작품 남김.

-기베르티 산 조반니 세례당 <천국의문, 1452, 기베르티> 투시도법 사용 > 질서있는 작품

 

회화, 마사초

-회화의 경우 건축,조각과는 달리 고대에서 모델로 삼을 만한 거이 없음.

-처음으로 정확한 일점투시도법(선원근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림.

<성 삼위 일체>  -> 원근법을 이용해 그린 최초의 화가(Masaccio, 1340-1428)

-단축법 정확히 사용, 옷 주름, 자연광선에 의한 명암 표현, 공감간 표현, 소실점은 그리스도의 머리부분에서 모여짐

 과학적인 선 원근법을 시각적으로...  ->르네상스 회화의 혁신적 개혁

 

산드로 보티체리(Sandro Botticelli, 1485-86년) <비너스의 탄생, The Birth of Venus>

-바람의 신 제퓌로스와 미풍 아우라가 바람을 불어 비너스를 뭍으로 밀어주는 모습..

-10등신 신체의 비너스, 당시 모델 시모네타

 

전성기 르네상스

-16세기 접어들어 이탈리아 미술의 중심이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옮겨짐.

-베네치아는 율리우스 2세와 같은 강력한 교황이 다스리던 로마와 해상무역을 하며 부유해진 도시.

-여러면으로 천재의 재능을 갖춘 거장들이 전성기 르네상스에 등장함.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회화를 인간과 자연을 탐구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여 철학의 경지로 끌어올림.

-공기 원근법으로 인물과 풍경을 깊이 있게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함

-동시에 그는 자연철학자, 기술자로도 업적을 쌓음

 

<모나리자, Leonardo da Vinci , 1503년, 53x77cm>

전성기 르네상스 모나리자..

-배경은 공기 원근법으로 표현하여 풍경을 나타냄.

-<모나리자>는 그뒤에 나오는 정경과 함께 미소가 전혀 어색하지 않음.

-얼굴은 마치 실제 살아서 우리를 주시하는 것 같으며, 이 작품을 통해서 다시한번 자신의 인체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력을 보여줌

-그는 인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체 해부와 골격을 분석했고, 그림의 화면을 더 밀도 있고 실감나게 구성.

-소실점이 분명한 원근법 사용. 정면의 모습을 1/4정도 측면으로 돌려 자연스러운 모습 구사

-액자로 장식하여 벽에건 최초의 작품,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으로 원근법적 명암법이 사용

-윤곽이나 경계선을 만들지 않고 대상의 질감 처리하는 수법으로 그림을 완성.

-레오나르도 작품중 미완성이 많음. 완벽주의를 추구한 나머지 그리는 것을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함.

-<모나리자>만큼 가장 완벽함에 가까운 작품.

-레오나르도는 <모나리자>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계속 칠을 더함.

 

<최후의 만찬, 1498년>

스프마토(Sufmato) (기법)

-연기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레오나르도 작품에서 자주 사용됨.

-색깔들간의 경계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을 만함. 분명한 윤곽위에 덧칠을 해서 흐리게 하는 이 기술을 화가 능력의 징표로 간주되었다.

 

미켈란젤로(1475-1564)

-미켈란젤로는 고각이야말로 생명을 불어넣는, 신을 닮은 창조의 행위라고 생각함.

-회화에서도 그의 관심은 사람의 몸이었으며, 그 힘차고 새로운 표현은 뒷세대에게 크나 큰 영향을 미침.

-살아있을 때 최고의 거장 미술가로 인정받음.

 

<죽어가는 노예,1513년>

-죽어가는 노예 상과 반항하는 노예상.

-교황의 묘 앞에 세우기 위한 역작으로 육체에 맞서는 영혼의 투쟁을 상징한 것이만 에로틱한 남성미를 보여줌.

-남성적 육체미와 여성적 관능미를 함께 보여줌.

<다비드상,1501-1504년, 피렌체, 베키오 광장, 410cm>

-다비드(=다윗)는 구약성서 사무엘서 17장에 나오는 골리앗을 죽인 16세의 소년이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물매돌을 어깨에 둘러메고 강렬한 눈빛으로 골리앗을 노려보고 있는 싸움 직전의 긴장된 순간으로 표현함.

<피에타, 미켈란젤로>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동정의 의미로 동정녀 마리아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시스티나 성당, 미켈란젤로, 1508-1512년>

-미켈란젤로의 대가다운 솜씨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성당의 천장화.

-활력과 에너지가 넘처 흐르는 숭엄한 현상들은 독특한 웅장미를 풍김.

<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

-다가올 삶의 고난에 무신한 제 창조주를 향해 손길을 뻗치고 있는 아담의 모습을 그림.

<천지창조, 미켈란젤로>

-나상들을 통해 강렬한 힘 표현

라파엘로

-라파엘로는 두 천재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아름다운 조화의 세계를 만듦.

-개인을 위한 작품이 수없이 그려지던 베네치아에서는 특히 색채와 빛으로 가득한, 감각적이고 시와 같은 그림이 많이 그려졌다.

-대표적인 화가로는 벨리니, 조로조네, 티치아노 등이 있다. 그들은 빛과 색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연의 세계를 마치 꿈을 꾸듯 황홀하게 그려냈다.

<아테네의 학당, 라파엘로>

<성모자, 라파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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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르네상스 요약
기획 | 2016. 5. 3. 16:25


북부 르네상스

-이탈리아 르네상스는 북유럽 미술에도 영향을 끼쳤다.

-인간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르네상스의 사상과 북유럽 미술의 독자적인 정밀한 표현이 결합되었다.

-알프스 북쪽에 있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를 가리킴

-15세기에 모직물 공업이 발달하고 무역도 번창해서 사람들의 생활이 풍요해짐 -> 시민문화가 생겨남

-이 지방에서는 색상을 풍부하게 사용하기 위해 일찍부터 유화가 이용되었고, 풍경같은 자연의 모습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기법이 확립되었다.

-반 에이크 형제는 사물은 멀어짐에 따라서 공기 층의 영향으로 푸르고 엷게 보인다는 공기원근법의 원리를 처음으로 시도했고, 이 기법은 이후 많은 화가들에게 이어졌다.

-시민 생활의 현실감 넘치는 장면을 종교화에 끌어들인 반 데르 웨이덴과 화려한 색채와 우아한 표현에 뛰어난 한스 멤링,

-괴물과 지옥묘사 등 환상적인 화풍을 추구하는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가 잘 알려져 있다.

 

반 에이크 형제 (형 휘베르트1370-1426, 동생 얀 1385-1441)

-회화의 처음으로 유화기법을 도입하고 그 기법으로 가능한 여러 가지 효과를 철저하게 실험한 사람들이 반 에이크 형제이다.

-그들의 눈을 망원경이자 현미경이다.라고 말하듯이 에이크 형제는 사물의 모든 부분을 섬세하고 충실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다시 정밀하게 재현해 냈다.

 

<결혼초상화, 아르놀피니의 결혼,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결혼은 2인 초상화..

-인간적인 상호관계를 묘사한 최고의 작품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유화물감: 새로운 회화용액_반 에이크 형제

-템페라 물감을 만드는 달걀용액 대신에 기름을 물감에 섞어 사용한 것은 획기적인 발전.

-기름은 빛을 흡수할 뿐 아니라 안료를 기름층 내에 잡아두어 반투명의 밝고 강렬한 색상을 나타냄.

-평면적이고 무미건조한 표면을 만들어 내던 템퍼라를 보석처럼 빛나느 용액으로 바꾸자, 귀금석이나, 보석, 생생한 자연광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음.

-반 아이크는 빛과 빛의 효과를 주의 깊게 관찰한 결과 이 용액을 이용하여 새로운 기법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대상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낼수 있었음

-유화기법은 플랑드르 지방 의 반 에이크 형제가 완성한 것.

 

보스(1462~1516년)

-히에로니무스 보슈의 화풍은 독특하고 대단히 자유로우며 그의 상징은 오늘날에도 따를 수 없을만큼 생생하다.

-경이롭고도 무시무시하며 그의 그림은 짙은 염세주의를 표현하고 있으며, 당대의 사회적, 정치적불안을 반영한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신앙생활과 관련되어있고, 그리스도 수난을 다룬것도 많지만 특히 악마의 형상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화풍을 구현한 사람.

-그의 그림의 비범함은 상상의 피조물들이 마치 진짜로 존재하는 것처럼 설득력있게 표현되고 있다는 점.

-괴상하고 낯선 피조물들을 마치 자연의 동물이나 인간을 묘사할때와 똑같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는 점.

-그의 악몽같은 이미지들은 초현실적인 힘을 지니고 있음.

<쾌락의 정원, 보스 히에로니무스>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보스 히에로니무스>

<죽음과 수전노, 보스 히에로니무스> - 교훈성 있는 작품

-수전노가 헛된 욕심을 버리고 죽음의 진리를 받아들이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회화

 

알브레히트 뒤러(1471~북유럽 르네상스에 나타난 예술의 사도)

-베네치아에서 색채, 원근법, 등 그림공부를 함.

 

<묵시록의 네 기사들, 알브레히트 뒤러, 1498년>

-공포와 고뇌, 희망과 구원이 담긴 시대적 메시지가 담긴 회화

-1500년에 세계가 멸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묵시록의 네기사>를 그림.

-베네치아에서 배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작품.

 

<자화상, 뒤러>

-뒤러가 자신의 모습을 예수와 닮게 그린 이유는 모든 크리스트교 신자는 예수를 본받고 살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림.

<4인의 사도, 뒤러>

<어린 산토끼, 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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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미술 요약
기획 | 2016. 5. 1. 13:31

바로크미술

17세기 미술을 바로크 미술이라 한다.

17세기, 르네상스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느낌이 더욱 강렬한 회화와 조각이 만들어졌고, 이러한 과장되고 극적인 효과가 주류를 이루던 당시 미술계 전체를 가리켜 ;바로크‘라고한다. 바로크란 어처구니 없다 혹은 규칙에서 벗어났다는 뜻을 가진말이다. 원근법과 잘 다듬어진 인체표현, 고전적 건축 양식 등 르네상스의 뛰어난 표현은 유럽 미술의 공통이 되는 토대였다.

바로크 미술은 로마를 중심으로 시작된다. 르네상스 시대의 단순한 균형보다는 극적인 효과를 내는 구성을 더 좋아했다.

회화에서는 종교화와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 좀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풍속화와 풍경화 , 정물화 등이 독립해 나간다.

17세기의 미술은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었다. 이탈리아는 이미 국력이 쇠퇴하고 있었고, 프랑스와 에스파냐는 강력한 왕권이 형성되어있었다. 또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16세기 말경에는 네덜란드와 독일 같은 신흥국가가 성립되어 있었다.

 

이탈리아

조각과 건축에서는 베르니니와 모르미니가 있었다.

모르니니가 만든 <산 카를로 알레 콰트로 폰타네 성당>

 

<산 피에트로(성 베드로) 대성당의 열주 회랑, 베르니니>

 

카라바조(1573~1610)

종교와의 인물들을 서민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빛과 그림자를 정교하게 이용하여 일상의 조교적인 감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그가 빛을 이용한 기법은 나중에 렘브란트 등 많은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격한 성격을 지닌 화가였던 그는, 살인사건을 일으킨 후 방랑 생활을 하다가 36세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었다.

 

<의심하는 도마, 카라바조>

-사실적인 수법으로 인물이 현장감 있게 표현되었다.

-남루하고 추해보이는 하층계급처럼 보이는 사도들이 예수의 옆구리 상처를 확인하는 장면은 보다 상상적일 수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실감있게 접근했다.

-종교적인 신부주의를 단순하게 신비주의적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감동적으로 표현한다.

-깊은 어둠과 눈부시도록 밝은 빛을 이용하여 대상들을 강렬하게 나타내려고 했다.

-바로크 회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보르미니(1599~1667)

-소용돌이 모양의 정교한 곡선과 단단한 직선이 서로 융화를 이루며 하나의 건축물을 이루고 있다.

-화려하고 과장돼있다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엄격한 원칙을 따르는 르네상스의 예술에서 약동, 불규칙, 감정의 격동, 불명확한 곡선의 연속성을 지닌 유동적인 예술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안드레아 포초

-연구가이기도 있던 이탈리아 화가. 천장화가 유명.

-현실에 있을 수 없는 물체를 현실에 있는 것처럼 그림.

 

<예수회의 전도의 우화, 안드레아 포초>

- 특징으로는 어디가 실제 기둥이고 아치이고 그림인지 분간하기 어려움.

 

베르니니

<성 테레사의 법열>

-극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표현을 통하여 신자들의 종교적 체험이

 

플랑드르

플랑드르 지방에는 북부쪽의 바로크를 대표하는 지금의 벨기에

루멘스 <자화상>

 

네덜란드

개신교가 발달된 지역이다.

네덜란드에서는 풍경화와 정물화, 초상화 등 알기 쉽고 친근한 소재의 회화가 발달했다.

17세기 네덜란드 최대의 화가인 렘브란트는 그 때까지의 집단 초상화에 획기적인 구도를 이용하고, 성서의 주제에 빛과 그림자를 적절히 사용하여 좀더 인간미 넘치는 새로운 회화를 만들었다.

 

렘브란트

<자화상>

자신의 성찰을 고백, 카라바조처럼 빛과 그림자를 적절히 사용, 재질감이 뛰어남.

 

 

에스파냐

 

벨라스케스

-빛과 색을 재빠른 붓놀림으로 그려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교황인 켄티우스 10세,벨라스케스>

<시녀들, 벨라스케스>

-왕가의 초상화이다.

-미미한 빛과 그림자, 인물들의 시선, 거울의 반사, 열린 문 등을 사용하여 신비로운 착각을 만들어내고 있다.

-‘저 그림 앞에서 우리들은 완전히 무지하다’라고 고야가 말했다는, 벨라스케스 예술의 최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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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미술 요약
기획 | 2016. 5. 1. 13:29

로코코 미술

1710~1760년 프랑스 지방 중심으로 유행한 미술이다 프랑스에서는 감미롭고 우아한 분위기의 미술이 유행했다.

특징으로는 우아한 분위기의 미술로 이전시대의 엄숙한 바로크 미술에 비해서 친근하고 쉽고 감각적인 면을 중시함.

‘로코코’라는 말은 색다른 형태의 바위나 조개 껍데기를 본뜬 장식을 가리키는 ‘로카이유’에서 나온 말이다. 건축에서는 흰 바탕에 금색 곡선을 두른 실내 장식이 유행했다. 17,18세기에 들어섭터 여성화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젠틸레스키

씩씩하고 힘센 여성의 모습을 많이 그렸다.

 

이 시대의 대표적 화가들

와토 -환상적이고 색채가 풍부함

샤르댕 - 지극히 평범한 시민의 생활이나 일상생활 속에 있는 정물을 그림.

 

프랑스

-와토 : 환상적이고 색채가 풍부함

-프라고나르 : 화려하고 우아한 세계를 그림

-샤르댕:지극히 평범한 시민의 생활이나 일상생활속에 있는 그림을

 

17,18세기 유럽에서 미술

 

귀족들과 부르주아들만 위한 미술이었다.

그래서 다소 화려하고 가벼운 느낌의 그림들이 주류였다. 그에 반해 샤르댕의 그림은 소박하고 조용하기만하다. 그덕에 그의 그림은 생전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후대 세대에 그림을 인정하게 됨

 

<세심한 하녀, 샤르댕>

 

-와토(1684~1721)

로코코 시대의 시작을 알린 화가이다.

루벤스와 이탈리아 회화를 배우면서 무대효과를 내는 구도와 풍부한 색채로 환상적이고 화려한 그림을 남겼다.

만년에 그린 <질>은 화가의 고독한 심정을 어릿광대 질을 통해 표현한 명작이다.

그는 당시 불치병이었던 결핵으로 37세라는 짧은 생을 마감했다.

 

영국

-1768년에 왕국 미술 아카데미가 설립되자 미술계는 활기를 띠고 여러분야의 화가들이 활약하게됨

-시민생활을 연극무대처럼 알기 쉽게 그린 호가스, 아카데미 초대 원장인 레이놀즈가 등작했고, 초상화와 풍경화에서 경쾌한 옷의 주름과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의 모습등을 훌륭하게 그린 게인즈버러 등이 활약했다.

 

-게인즈버러 (1727~1788)

영국의 초상화가 이며 풍경화이다. 당시의 영국계를 이끌던 레이놀즈가 소도구나 장식 등을 이용해 지적인 초상화를 그린 것에 비해서, 게인즈 버러는 인물의 우아한 분위기를 뛰어난 기술로 흐르듯이 그려냈다.

<앤드류씨 부부,게인즈버러>

 

<어린아이 사무엘, 레이놀즈>

 

유화는 어떻게 발달했나?

15세기 플랑드르 지방에서 발명된 유화는 템페라보다 풍부한 색체를 낼 수 있고 수정도 간단하여 다루기 쉬운 기법이었다. 티치아노 같은 베네치아파 화가는 색유리처럼 투명한 색에서 아주 두꺼운 불투명한 색까지 다양하게 유화물감을 사용했다. 17세기가 되자 유화의 기술은 더욱 발달했다.

 

네덜란트 정물화, 갈프

정풀화는 17세기 네덜란드 회하에 있어서 가장 전문화된 분야였다. 이 그림에서 화가는 빛의 반사와 흩어짐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는 색채와 질감의 대조와 조화를 연구하고, 화려한 양탄자와 반짝이는 유리잔, 과일, 바닷가재와 운이 나는 금속 장식물들을 조화시키려고했다.

 

네덜란드 정물화, 바니타스(Vanitas)

 

네덜란드 정물화 중에 바니타스 즉 인생의 덧없음을 담은 그림들에 가장 눈에띄는 정물이 바로 해골이다.

허스트는 자신의 이작품에대해 “죽음에 상징인 두개골에 사치의 상징인 다이아몬드이를 덮어버림으로써 욕망덩이라인 인간과 죽음의 상관관계를 조망하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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