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르네상스
-15세기 초기 르네상스는 피렌체의 시대.
-르네상스 작품으로 우아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가득차있다.
-르네상스란 새로운 탄생을 뜻한다. 3세기에 걸친 폭넓은 문화적 성취의 시기를 가리킴
건축, 브루넬레스키
브루넬레스키는 고대 로마의 건축을 연구하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완성 시켰다.
조각, 도나텔로(1386-1466)
-그리스미술에서 움직임을 내기 위해 수용되던 수법을 다시 부활함. > 개성있는 작품 남김.
-기베르티 산 조반니 세례당 <천국의문, 1452, 기베르티> 투시도법 사용 > 질서있는 작품
회화, 마사초
-회화의 경우 건축,조각과는 달리 고대에서 모델로 삼을 만한 거이 없음.
-처음으로 정확한 일점투시도법(선원근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림.
<성 삼위 일체> -> 원근법을 이용해 그린 최초의 화가(Masaccio, 1340-1428)
-단축법 정확히 사용, 옷 주름, 자연광선에 의한 명암 표현, 공감간 표현, 소실점은 그리스도의 머리부분에서 모여짐
과학적인 선 원근법을 시각적으로... ->르네상스 회화의 혁신적 개혁
산드로 보티체리(Sandro Botticelli, 1485-86년) <비너스의 탄생, The Birth of Venus>
-바람의 신 제퓌로스와 미풍 아우라가 바람을 불어 비너스를 뭍으로 밀어주는 모습..
-10등신 신체의 비너스, 당시 모델 시모네타
전성기 르네상스
-16세기 접어들어 이탈리아 미술의 중심이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옮겨짐.
-베네치아는 율리우스 2세와 같은 강력한 교황이 다스리던 로마와 해상무역을 하며 부유해진 도시.
-여러면으로 천재의 재능을 갖춘 거장들이 전성기 르네상스에 등장함.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회화를 인간과 자연을 탐구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여 철학의 경지로 끌어올림.
-공기 원근법으로 인물과 풍경을 깊이 있게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함
-동시에 그는 자연철학자, 기술자로도 업적을 쌓음
<모나리자, Leonardo da Vinci , 1503년, 53x77cm>
전성기 르네상스 모나리자..
-배경은 공기 원근법으로 표현하여 풍경을 나타냄.
-<모나리자>는 그뒤에 나오는 정경과 함께 미소가 전혀 어색하지 않음.
-얼굴은 마치 실제 살아서 우리를 주시하는 것 같으며, 이 작품을 통해서 다시한번 자신의 인체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력을 보여줌
-그는 인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체 해부와 골격을 분석했고, 그림의 화면을 더 밀도 있고 실감나게 구성.
-소실점이 분명한 원근법 사용. 정면의 모습을 1/4정도 측면으로 돌려 자연스러운 모습 구사
-액자로 장식하여 벽에건 최초의 작품,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으로 원근법적 명암법이 사용
-윤곽이나 경계선을 만들지 않고 대상의 질감 처리하는 수법으로 그림을 완성.
-레오나르도 작품중 미완성이 많음. 완벽주의를 추구한 나머지 그리는 것을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함.
-<모나리자>만큼 가장 완벽함에 가까운 작품.
-레오나르도는 <모나리자>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계속 칠을 더함.
<최후의 만찬, 1498년>
스프마토(Sufmato) (기법)
-연기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레오나르도 작품에서 자주 사용됨.
-색깔들간의 경계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을 만함. 분명한 윤곽위에 덧칠을 해서 흐리게 하는 이 기술을 화가 능력의 징표로 간주되었다.
미켈란젤로(1475-1564)
-미켈란젤로는 고각이야말로 생명을 불어넣는, 신을 닮은 창조의 행위라고 생각함.
-회화에서도 그의 관심은 사람의 몸이었으며, 그 힘차고 새로운 표현은 뒷세대에게 크나 큰 영향을 미침.
-살아있을 때 최고의 거장 미술가로 인정받음.
<죽어가는 노예,1513년>
-죽어가는 노예 상과 반항하는 노예상.
-교황의 묘 앞에 세우기 위한 역작으로 육체에 맞서는 영혼의 투쟁을 상징한 것이만 에로틱한 남성미를 보여줌.
-남성적 육체미와 여성적 관능미를 함께 보여줌.
<다비드상,1501-1504년, 피렌체, 베키오 광장, 410cm>
-다비드(=다윗)는 구약성서 사무엘서 17장에 나오는 골리앗을 죽인 16세의 소년이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물매돌을 어깨에 둘러메고 강렬한 눈빛으로 골리앗을 노려보고 있는 싸움 직전의 긴장된 순간으로 표현함.
<피에타, 미켈란젤로>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동정의 의미로 동정녀 마리아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시스티나 성당, 미켈란젤로, 1508-1512년>
-미켈란젤로의 대가다운 솜씨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성당의 천장화.
-활력과 에너지가 넘처 흐르는 숭엄한 현상들은 독특한 웅장미를 풍김.
<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
-다가올 삶의 고난에 무신한 제 창조주를 향해 손길을 뻗치고 있는 아담의 모습을 그림.
<천지창조, 미켈란젤로>
-나상들을 통해 강렬한 힘 표현
라파엘로
-라파엘로는 두 천재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아름다운 조화의 세계를 만듦.
-개인을 위한 작품이 수없이 그려지던 베네치아에서는 특히 색채와 빛으로 가득한, 감각적이고 시와 같은 그림이 많이 그려졌다.
-대표적인 화가로는 벨리니, 조로조네, 티치아노 등이 있다. 그들은 빛과 색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연의 세계를 마치 꿈을 꾸듯 황홀하게 그려냈다.
<아테네의 학당, 라파엘로>
<성모자, 라파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