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툭툭툭, 택배요"라는 소리와 함께 새로 산 센세이가 왔다.
그저 반가운 소리로만 들려서 곧바로 나는 문을 열어 주었고..(이러면 안돼요.)
그렇게 물건을 받고 택배원을 보내준 뒤 바로 내용물 봉인해제.
뜨든,, 하지만 이것은 내가 기대하고 있었던 오리지날 센세이가 아니였다..
그것은 바로 후속작인 프나틱 에디션! 헐 (잘못왔네..)
물론 가격도 1~2만원 비싸고 컬러가 들어있어서 좋다고 하지만
이런거 필요없고, 은색 반딱한 오리지날 센세이를 원해요 ㅜㅜ
이런것도 아니고,, (구글링하다가 우연히 발견ㅋㅋ)
이거지 ! 박스 열면 이게 나와야지 ㅜㅜ
우선 프나틱은 반품하고 다른 곳에서 다시 주문한 상태.
어서 와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