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8, 또 다른 나만의 공간
윈도우8 Pro K 64bit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
처음 윈도7에서 업그레이드 후 바탕화면은 어떻게 가는둥 .. 시작버튼이 없는둥..
시스템 종료버튼은 어디에 있고, 이래서 컴퓨터는 끌 수 있을까 ? 하는 생각도 했었다ㅋㅋ.
윈도우버튼을 표시해주는 프로그램도 있긴하지만.
윈도8을 쓰다보니, 필요없다고 느껴졌다
사실 윈도우 버튼이 최초 GUI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유용하게 쓰였다고 하지만, 사실 난 윈도우7을 쓰고나서 부터는 사용할 일이 없었다..
가끔 제어판가서 프로그램 제거할 때에만 들어갈 뿐,,
바탕화면에서 다 해결가능한 일이 대다수.,
메트로 UI의 기능을 하나하나 익히고,
스마트폰의 앱처럼 비슷하다는 점을 알고, 나름 금방 익숙해 졌다.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하여 메트로UI 메인화면에서 최근 근황을 알 수도 있고,
기상정보에, 스카이드라이브(MS의 웹하드, 무료 기본 제공용량 25GB), 메일(연동하여 사용) 등등.
앱들을 보면 참 새로운 세계였다..
현재 바탕화면
예전 2년 전만 해도, xp유저라 테마도 꾸미고, 바탕화면도 맞추고,
마우스커서까지 꾸며서 사용했었는데, 윈도우8을 쓰고 나서부터는
기본 바탕화면은 물론, 심플한 UI에 푹빠져서,, Pstart 프로그램 하나 바탕화면에 달랑두고
쓰고있다=ㅛ= (이게 좋아서 어쩌라구요 ㅎ..;;)
위 사진에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저 프로그램(오른쪽 상단)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서 사용해 볼 수 있다.
-Pstart /프로그램 관리 [한글판]
http://chens.tistory.com/44
윈도우 버튼이 없는 대신, 윈도우키가 많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윈도우키만 누르면 데스크톱과 메트로UI간 전환을 할 수 있고
윈도우키 + D는 데스크톱이동(바탕화면)
윈도우키 + X는 아래와 같이 빠른 실행 모음 팝업창이 뜬다.
이 기능은 단축키중 가장 많이 쓴다고 볼 수 있다 ㅎㅎ
이건 이해할 수 없는 매치
하암.. 피곤하담
간만에 블로그 끄적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