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GTX 780 3GB DirectCU II OC
GTX680 레퍼를 팔아서
추가금으로 레퍼 가격 보다 싸게 780 다렉쿠를 들여왔다.
신제품치고는 너무 저렴한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 의심이 들었지만, 심지어 직접 제품 등록도 했다.
직거래 운이 좋은 걸까. 아하하
라데온 R9 290으로 가려고 했지만
발열과 소음 때문에 파는 사람이 많아서 일단 지포스 쪽으로 결정.
오죽하면 R9 290으로 GTX780구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패키지 사진
확실히 680 때 보다 큰 것 같아서; 내 컴에 맞을지 걱정부터 ㅋ..
아래 사진은 미리 준비해둔 sli용 다른 박스.
개봉 사진
사진엔 없지만 보호 캡이나 뒷면 백플레이트에 비닐이 그대로 씌어 있었다.
혹시모르니 분리해서 그대로 보관하기로 함. (내년에 어떤 지름신이 또 올지 모르기 때문에..)
장착샷
백플레이트가 있어서 그런지 간지가 있다. 앞면도 그렇고. !
전원부엔 초록불이 들어오고, 전원선을 빼면 빨간 불이 표시되었다.
장착 10분 후 체크
케이스 뚜껑 열어두고 발열과 소음 체크를 했는데, 680 레퍼보다 온도 낮고 조용한 건 뭐지.. ㄷㄷㄷ
역시 사람들이 비레퍼 비레퍼 하는 것 같다.
(지금도 15도에서 20도까지 왔다 갔다 한다. 겨울이라서 역시 낮군..)
*4시간 정도 켜둔 결과 평균 25도 정도.
간단한 게임 테스트로 배틀필드4 풀옵을 해봤는데
680보다 훨씬 가볍게 돌아가네..
솔직히 타이탄, 780Ti는 사치인듯 하다.
간단하게 오버하면 이들 모두 가볍게 넘나드는 성능.
역시 팩토리 오버 비레퍼. 짱짱맨이지. ㅋ
나중에 시간 나면 후기를 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