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에 윈도 8.1 정식 무료 업데이트가 시작돼서
어제 죙일 파일 정리겸 업데이트를 했다
클린 설치는 아니지만 개인 파일만 유지하고
설치된 앱, 프로그램은 초기화 했다는..
그래픽툴, OA툴 등 전부 다시 깔아주고 레지스트리 잡아주고, 윈도8처럼 복구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프리뷰 버전 때 좋지 않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정식 버전에는 부팅되지 않는 증상이나 딱히 문제되는건 없었다ㅋㅋ)
시스템 정보창
바탕화면
왜 다시 윈도 로고 버튼이 생겨났는지 모르겠다.
(윈도우키+X가 많이 익숙해졌는데... 지금보니 애매하네)
애초에 프리뷰때 이런식으로 나왔다면야.. 물론 마소에서도 많이 고민했겠지..
개인적으로 XP시절 때 부터 써온 Pstart는 아직까지 애용하고 있다..우측 상단↘
(세월이 지나니 목록에 있는 프로그램들은 점점 전문화된 프로그램들로 자리 잡게되었고,
게임 프로그램의 비중이 많이 줄었다. 목록 정리할 때 뿌듯함이란 =ㅛ=.)
(설치된 프로그램을 바로가기 목록 형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운- http://chens.tistory.com/44)
메인 메트로 UI 화면
타일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건 혁신이었다.
프로그램 호환면으로는
N드라이브와 스틸시리즈 엔진 프로그램 설치가 불가능한 것 빼곤
아직까진 호환성 관련 문제는 없는 것 같다. (N드라이브는 해결되었다)
맥스2014, UDK, 지브러시 등 플러그인까지 윈도 8과 같이 정상작동 함..
2013.12.14 - N드라이브, 스틸시리즈 엔진 프로그램 패치로 인해 정상적으로 호환이 된다.
윈도우 8.1 출시에 발 빠른 대응을 한 업체들이 대단하다..
뭐니뭐니 해도 빠릿빠릿한 익스플로러11이 체감성능상 최고였고,
부팅은 8초면 되고 종료는 1~2초면 되는 것같아서 성능 체감을 할 수 있었다..
누가보면 절전모드 들어간 줄 알겠네..
개인적으로 프리뷰 버전 부팅로고가 마음에 들었는데.. 살짝 아쉽다
(나중에 직접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지)
(윈도 8.1 프리뷰 로고 - 베타피쉬)